내러티브 영화(narrative film)
한국영화아카데미 이미연 교수는 아래와 같이 말했다.
영화는 컨셉이 아니다. 스토리텔링은 구체적이고 실재적이어야 한다.
감정의 문제이든 이미지의 문제이든, 여기서 시작해서 저기서 끝나야만 한다.
내러티브 영화는 그것이 형이상학적 사유일지라도 실존적인 스토리텔링으로 관객에게 다가가야 한다.
실재. 영화는 '실재'를 만드는 작업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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